감의 효능, 제철 시기, 섭취 및 보관 방법

 

 

 

홍시는 '신선이 마시는 달콤한 물'이래요

 

감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는 과일인 것 같아요.

단감으로, 곶감으로, 홍시로..

어떤 종류로 섭취하든 맛도 있고 각자의 매력도 넘치네요.

(감꼭지도 말려서 차로 끓여먹을 수 있지요)

 

 

 

포스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감의 매력을

더 알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

 

 

 

 

 

 

 

 

 

가을 대표 제철 과일 : 감

 

 

 

• 타닌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줘요
•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 효과가 있어요
•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요
•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고 위장의 독을 제거해줘요
• 어린 아이에게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위궤양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감은 크게 단감과 대봉으로 나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홍시는 대봉을 숙성시킨 것이며,

수확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랍니다.

 

 

 

 

 

 

 

 

감 섭취 방법

 

• 단감 먹는 법

       단감은 토마토 모양으로 바닥이 평평한 모양입니다. 단감은 단단하고 아삭할 때 가장 맛있어요. 단감을 깨끗이 씻은           후 가능하면 껍질째 드세요.

 

• 대봉시 먹는 법

        대봉시는 숙성기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먹기 위해서는 따뜻한 곳에서 10일 정도 숙성이 필요합니다.

 

 

 

감 보관 방법

 

• 단감은 실온에서 한 달 정도 신선한 상태로 유지돼요.
• 대봉시는 생과로 한 달 이상 보관이 힘들어요.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홍시로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후에 더 무르면 냉동해두었다가 아이스 홍시로 섭취해도 좋아요. 대봉시는 껍질이 얇아지면 서로 붙어서 떼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보관을 할 때는 겹치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