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후유증1 코로나 이후 늘어난 '체위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POTS)'에 대한 오해 (2024년 8월 1일 자 일본판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문 기사 내용이다)체위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 운동 요법보다 약이 치료에 효과적 영국 조정 경기 대표팀 멤버였던 우나 카즌스 씨는 1년 반 동안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에 시달렸다. 신형 코로나에 걸린 것은 2020년 상반기이며, 초기 증상은 경미했지만, 그 이후에는 단순한 피로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 정도의 피로감에 시달렸다. "마치 위중하고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것 같았습니다."라고 카즌스는 말한다. "오랜 시간 깊은 무력감'으로 인해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그리고 2021년 말이 되어서야 훈련을 재개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길고 긴 회복기를 견딘 카즌스 선수에게 끝까지 남은 증상은 극히 경미한 '체.. 2024.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