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바시 뻐꾸기1 여름 해충을 사냥하는 믿음직한 동물들 (7월 28일 자 일본판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문 기사 내용이다)양서류가 줄어들며 말라리아가 늘어난 사례, 중요한 것은 역시 균형화학약품이나 벌레 퇴치 스프레이, 시트로넬라 향초나 DEET(벌레 퇴치제)가 등장하기 전부터, 인간이 귀찮은 존재로 간주한 모든 생물에는 포식자가 존재했다. 개구리는 모기를 먹고, 제비는 벌을 삼킨다. 실제로 개구리는 많은 모기를 포식할 수 있다. 2022년에 보고된 한 연구에서는 중미 일부 지역에서 양서류에게 전염병이 발병했을 때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연구에서는 1시간에 일천마리의 모기를 먹는 박쥐도 있다고 밝혀졌다. 박쥐, 개구리, 제비 등 잘 알려진 해충 포식 종이 주목받고 있다. 그 밖에도 많은 동물들이 낮이나 밤에 여름 해충을 먹어 치우고 있다.. 202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