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와 악몽1 잦은 SNS 사용과 악몽의 연관성 (7월 31일 자 일본판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문 기사 내용이다)소셜미디어 이용과 수면의 질 저하(악몽을 꾸는 빈도수의 증가 등)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2024년 3월 학술지인 'BMC Psychology'에 발표되었다.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의 빈번한 사용은 우울증, 외로움, 고립감의 증가와 인터넷 괴롭힘, 자살의 위험 증가 등 정신 건강과 관련된 우려가 지적되어 왔다. "SNS가 우리 삶에 깊게 침투함에 따라서 그 영향은 우리의 꿈에까지 미칠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간 동안 SNS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일수록 악몽을 꾸기 쉽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SNS 이용이 악몽과 연결되어 있는 이유 중 하나는 SNS상에서 괴롭힘이나 정치적인 대립, 비극적인 뉴스, 타인과의 비교 등에 .. 2024. 8. 2. 이전 1 다음